*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은 운동선수들이라면, 이 글을 꼭 보세요.
[보강 훈련]의 사전적 정의
보강 : 보태거나 채워서 본디보다 더 튼튼하게 함.
훈련 : 일정한 목표나 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실제적 교육 활동 (정신적인 것 & 기술적인 것)
아직 정확한 정의가 없는 보강 훈련은 트레이너 선생님들에 의해 알게 모르게 많이 쓰이기 시작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누구도 보강 훈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확히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엑서사이즈에서 운동선수들에게 '보강 훈련'의 의미가 무엇인지 조금 명확히 해보려 합니다.
[보강 훈련]
운동선수에게 부족하거나 필요한 신체적 능력을 채워 나가기 위한 과정
운동선수에게는 주로 자신의 스포츠 종목 훈련을 하는 '본 훈련'시간이 있고, 그에 필요한 체력을 만드는 '체력 훈련'시간이 있습니다. 코치님이나 감독님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종목 훈련에서는 선수들 개인에게 훈련의 통제권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선, 지도자 선생님과 강한 신뢰를 유지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해가며 훈련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스포츠 기술, 체력'에서의 완성도 있는 모습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요. 그리고 그 이외의 시간은 '개인 훈련'시간입니다. 지도자 선생님과 함께 하는 '메인 훈련'시간에 채우지 못했던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개인 훈련'시간은 종목 훈련과는 달리 스스로에게 통제권이 있습니다.
'너는 발목 유연성이 떨어져.'
'너는 코어 근력이 약해.'
'너는 엉덩이 근력이 약해.'
'나는 예전에 무릎 수술을 받아서 꾸준히 무릎 근력을 관리해야 해.'
와 같이 평소에 지적을 많이 받았고 나 또한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신체적 능력의 부족함을 차근차근 채워 나가는 과정, 개인 훈련 시간에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는 것을 '보강 훈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강 훈련'이라는 단어는 이전에 부상을 입었거나, 약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국소적 근력운동' 혹은 '스트레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얼마 전, 발목 인대가 파열되어 '재활운동'을 받았던 선수가 필드로 복귀할 시점이 되면 '너는 발목을 다쳤으니 이 부분에 대한 보강 훈련들을 계속해 줘야 해!' 하고 도시락 싸주듯이 과제를 내주던 훈련이 그간 알게 모르게 진행되어 오던 보강 훈련이죠. 전문성을 지닌 트레이너 선생님이 선수에게 맞는 개인 보강 훈련을 설계해 주어,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개인 트레이너 선생님이 있나요? 하지만 모든 선수들에게 개인 트레이너 선생님이 있지 않기 때문에 '보강 훈련'의 중요성을 모르는 선수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엑서사이즈에서는 운동선수들이 부족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채워 나갈 수 있도록 선수들의 '개인 트레이너 선생님'과 같은 존재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약해 문제가 생길 때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 코어가 약해 항상 지적을 받는 선수들에게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 지식 전달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셀프케어'를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씩 정돈해 보려고 합니다.
*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은 운동선수들이라면, 이 글을 꼭 보세요.
[보강 훈련]의 사전적 정의
보강 : 보태거나 채워서 본디보다 더 튼튼하게 함.
훈련 : 일정한 목표나 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실제적 교육 활동 (정신적인 것 & 기술적인 것)
아직 정확한 정의가 없는 보강 훈련은 트레이너 선생님들에 의해 알게 모르게 많이 쓰이기 시작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누구도 보강 훈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확히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엑서사이즈에서 운동선수들에게 '보강 훈련'의 의미가 무엇인지 조금 명확히 해보려 합니다.
[보강 훈련]
운동선수에게 부족하거나 필요한 신체적 능력을 채워 나가기 위한 과정
운동선수에게는 주로 자신의 스포츠 종목 훈련을 하는 '본 훈련'시간이 있고, 그에 필요한 체력을 만드는 '체력 훈련'시간이 있습니다. 코치님이나 감독님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종목 훈련에서는 선수들 개인에게 훈련의 통제권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선, 지도자 선생님과 강한 신뢰를 유지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해가며 훈련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스포츠 기술, 체력'에서의 완성도 있는 모습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요. 그리고 그 이외의 시간은 '개인 훈련'시간입니다. 지도자 선생님과 함께 하는 '메인 훈련'시간에 채우지 못했던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개인 훈련'시간은 종목 훈련과는 달리 스스로에게 통제권이 있습니다.
'너는 발목 유연성이 떨어져.'
'너는 코어 근력이 약해.'
'너는 엉덩이 근력이 약해.'
'나는 예전에 무릎 수술을 받아서 꾸준히 무릎 근력을 관리해야 해.'
와 같이 평소에 지적을 많이 받았고 나 또한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신체적 능력의 부족함을 차근차근 채워 나가는 과정, 개인 훈련 시간에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는 것을 '보강 훈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강 훈련'이라는 단어는 이전에 부상을 입었거나, 약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국소적 근력운동' 혹은 '스트레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얼마 전, 발목 인대가 파열되어 '재활운동'을 받았던 선수가 필드로 복귀할 시점이 되면 '너는 발목을 다쳤으니 이 부분에 대한 보강 훈련들을 계속해 줘야 해!' 하고 도시락 싸주듯이 과제를 내주던 훈련이 그간 알게 모르게 진행되어 오던 보강 훈련이죠. 전문성을 지닌 트레이너 선생님이 선수에게 맞는 개인 보강 훈련을 설계해 주어,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개인 트레이너 선생님이 있나요? 하지만 모든 선수들에게 개인 트레이너 선생님이 있지 않기 때문에 '보강 훈련'의 중요성을 모르는 선수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엑서사이즈에서는 운동선수들이 부족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채워 나갈 수 있도록 선수들의 '개인 트레이너 선생님'과 같은 존재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약해 문제가 생길 때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 코어가 약해 항상 지적을 받는 선수들에게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 지식 전달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셀프케어'를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씩 정돈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