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ER
에이앤프리햅 신대용
부상을 당한 운동선수들은 좌절감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운동선수들의 재활을 담당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역할을 해왔던 신대용트레이너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신대용 트레이너 인터뷰 바로보기)
에이앤프리햅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에이앤프리햅은 부상을 당한 운동선수들이나 만성통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통증이나 부상으로부터 회복을 하기 위해서 재활운동과 이완, 2가지를 토대로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재활’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재활이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저희가 뭔가 낫게 해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저희는 낫게 해주는 사람이 아닌 우리 몸에는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근육이 찢어지면 저희가 붙여주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서 회복하는 시점이나 시스템이 있어서 그것들이 회복되는 동안 저희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주고 그 안에서 잃었던 기능들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재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선수들은 다치고 나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난 다 나았어.’하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지만 다치면서 떨어졌던 기능들은 회복이 되지 않은 채로 다시 복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후에 다시 통증이나 부상이 재발한다든지 아니면 조금 더 큰 부상을 입게 된다든지 이런 경우가 반복되는 것이 재활이라는 개념을 몰라서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선수들은 언제 부상의 위험에 가장 노출되어 있나요?
운동선수들은 종목 불문하고 대부분 평소 훈련량이 굉장히 많아요. 체력훈련, 종목 훈련 이 두 가지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양을 소화하고 있고 이제 시합 시즌이 되면 평소 환경에서 벗어나서 시합장이라는 곳을 가기도 하고 본인의 역량을 시합장에서 바짝 뽐내기도 하면서 이 피로도들이 굉장히 많이 누적이 되거든요. 피로도들이 많이 쌓이다 보면 부상의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게 되고요. 평소 특정 종목 선수들은 주로 쓰는 근육만 계속 많이 쓰다 보니까 근육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부상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운동선수들은 재활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운동선수들이 재활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운동선수들은 부상을 당하게 되면 굉장히 큰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더 많이 커지게 돼요. 왜냐면 본인들의 경쟁자들은 계속 훈련을 해나가면서 나보다 더 앞서 나갈 거라는 생각이 있을 수 있고 혹은 부상의 정도에 따라서 ‘내가 계속 운동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이전처럼 다시 해나갈 수 있을까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서 걱정과 부정적인 사고들을 계속할 수 있거든요. 그렇지만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배울 수 있는 것들도 굉장히 많아요. 왜냐하면 평소 자신이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아주 낮은 단계부터 단계적으로 회복을 해나가는 과정이 재활이기 때문에 이 재활 과정에서 뭔가를 처음 배울 때의 기분을 다시 배워보면서 초심을 되찾고 내가 놓치고 있던 것을 다시 둘러볼 수도 있고요. 그리고 내가 약했던, 밸런스가 무너져있던 부분들을 발견하면서 다시 차근차근 보완해나갈 수 있는 어떻게 보면 비시즌 아닌 비시즌 같은 시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부정적 사고가 아닌 긍정적 사고로 전환을 해서 그 시기를 맞대해보면 생각보다 얻을 수 있는게 많을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재활 후에 다시 복귀한 선수들은 어떤 것을 중요시해야 하나요?
재활을 마치고 필드로 복귀한 선수들은 더욱 엄격하게 자기를 관리해야 해요. 왜냐하면 부상을 당하고 나서 재활을 다 마치고 필드에 복귀를 했지만 이들은 운동선수를 그만두는 순간까지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더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해요. 다쳤던 사람들이잖아요. 다쳤던 사람들이고 그 부위가 어찌 됐던 문제가 있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신경을 쓰고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자동차를 타는데 자동차 바퀴가 수시로 고장이 난다면 그 바퀴가 고장이 나는 이유는 이유가 있을 것이잖아요. 운전을 이상하게 해서 그럴 수도 있고 타이어 관리를 이상하게 해서 그럴 수도 있고 브레이크 밟는 습관이 잘못돼서 그럴 수도 있고 이제 뭐 그런 부분에서 내가 뭔가 잘못되었을 수 있다는 것들을 생각을 해보면서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계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선수들은 어떤 태도를 갖추면 좋을까요?
좋은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사고, 생각들은 무엇이냐면 첫 번째는 주체성이라는게 있어요. 주체성이 뭐냐면 자기가 스스로 목적을 가지고 스스로 뭔가를 행하고 스스로를 계속 끌고 나가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저희 센터에 오는 경우에도 어떤 선수들은 어머니가 보내서 와서 억지로 뭔가를 하는 선수들이 있고 어떤 선수들은 본인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서 본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센터를 와서 끊임없이 뭔가를 채우려고 노력하고 저희가 뭔가를 알려주면 집에 가서 개인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면서 자신을 이끌어나가는 그런 선수들이 지금까지 보면 굉장히 롱런을 많이 하면서 좋은 성과를 많이 냈던 것 같아요. 저는 첫 번째로 주체성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싶고요. 두 번째로는 자신한테 맞는 것을 잘 찾아가는 사람. 자신에게 맞는 것을 잘 찾아가는 선수들이 되게 좋은 성과들을 내고 자신다운 플레이를 했던 것 같아요.
수영이라고 치면 마이클 펠프스가 하는 루틴, 마이클 펠프스가 하는 어떤 일들, 마이클 펠프스가 좋아하는 음식. 이런것들을 보면 대부분 그 종목 사람들은 따라 하잖아요. 그런데 나에게 잘 맞을 수도 있고 나에게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하다 보면 대부분 유행이라는게 생기기 때문에 유행을 따라가다 보면 ‘어 이거 나에게 안 맞네?’ 하고 치우고 그냥 원래 하던 대로 하고 이런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어떤 선수들은 그런 부분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은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서 맞는 것을 받아들이고 안맞는것을 버리고 이런 과정을 계속적으로 거치면서 자기 자신만의 페이스를 만들어가거든요. 그런 선수들이 저는 좋은 것 같아요. 유행에 휩쓸리고, 좋다고 하면 따라가고 그런 것들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찾아가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이 좋은 선수가 되는데 있어서 되게 좋은 성향인 것 같아요. 하나 더 있다면 예를 들어서 요즘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유튜브 이런 걸로 좋은 선수들,유명한 선수들이 하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 되게 대단한 방법, 특별한 방법만 따라가고 되쫓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하는 단순하고 사소하고 꾸준한 어떤 것을 하는 부분에서 태도를 배워서 사소하고 별거 아닌 것들을 굉장히 꾸준히 해나가고 쌓아가는 선수들이 있어요. 저는 굉장히 특별한 것들을 한두 번 하는 것보다 그런 사소하고 단순한 것들을 되게 꾸준히 나를 위해 쌓아 갔을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운동선수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신대용 대표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재활이라는 것이 예전에는 프로선수들이나 국가대표 이런 선수들만 접할 수 있는 그들만의 전유물 같은 것들이었어요. 저희가 이 일을 계속적으로 하다 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재활이라는 개념을 잘 알지 못하거든요. 운동선수도 아직 마찬가지고요. 그런 부분에서 사람들에게 굉장히 재활이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알려주고 싶어요. 그것을 저희 에이앤프리햅이라는 재활 브랜드를 통해서 재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활을 쉽게 알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TRAINER
에이앤프리햅 신대용
부상을 당한 운동선수들은 좌절감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운동선수들의 재활을 담당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역할을 해왔던 신대용트레이너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신대용 트레이너 인터뷰 바로보기)
에이앤프리햅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에이앤프리햅은 부상을 당한 운동선수들이나 만성통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통증이나 부상으로부터 회복을 하기 위해서 재활운동과 이완, 2가지를 토대로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재활’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재활이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저희가 뭔가 낫게 해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저희는 낫게 해주는 사람이 아닌 우리 몸에는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근육이 찢어지면 저희가 붙여주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서 회복하는 시점이나 시스템이 있어서 그것들이 회복되는 동안 저희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주고 그 안에서 잃었던 기능들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재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선수들은 다치고 나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난 다 나았어.’하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지만 다치면서 떨어졌던 기능들은 회복이 되지 않은 채로 다시 복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후에 다시 통증이나 부상이 재발한다든지 아니면 조금 더 큰 부상을 입게 된다든지 이런 경우가 반복되는 것이 재활이라는 개념을 몰라서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선수들은 언제 부상의 위험에 가장 노출되어 있나요?
운동선수들은 종목 불문하고 대부분 평소 훈련량이 굉장히 많아요. 체력훈련, 종목 훈련 이 두 가지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양을 소화하고 있고 이제 시합 시즌이 되면 평소 환경에서 벗어나서 시합장이라는 곳을 가기도 하고 본인의 역량을 시합장에서 바짝 뽐내기도 하면서 이 피로도들이 굉장히 많이 누적이 되거든요. 피로도들이 많이 쌓이다 보면 부상의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게 되고요. 평소 특정 종목 선수들은 주로 쓰는 근육만 계속 많이 쓰다 보니까 근육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부상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운동선수들은 재활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운동선수들이 재활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운동선수들은 부상을 당하게 되면 굉장히 큰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더 많이 커지게 돼요. 왜냐면 본인들의 경쟁자들은 계속 훈련을 해나가면서 나보다 더 앞서 나갈 거라는 생각이 있을 수 있고 혹은 부상의 정도에 따라서 ‘내가 계속 운동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이전처럼 다시 해나갈 수 있을까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서 걱정과 부정적인 사고들을 계속할 수 있거든요. 그렇지만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배울 수 있는 것들도 굉장히 많아요. 왜냐하면 평소 자신이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아주 낮은 단계부터 단계적으로 회복을 해나가는 과정이 재활이기 때문에 이 재활 과정에서 뭔가를 처음 배울 때의 기분을 다시 배워보면서 초심을 되찾고 내가 놓치고 있던 것을 다시 둘러볼 수도 있고요. 그리고 내가 약했던, 밸런스가 무너져있던 부분들을 발견하면서 다시 차근차근 보완해나갈 수 있는 어떻게 보면 비시즌 아닌 비시즌 같은 시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부정적 사고가 아닌 긍정적 사고로 전환을 해서 그 시기를 맞대해보면 생각보다 얻을 수 있는게 많을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재활 후에 다시 복귀한 선수들은 어떤 것을 중요시해야 하나요?
재활을 마치고 필드로 복귀한 선수들은 더욱 엄격하게 자기를 관리해야 해요. 왜냐하면 부상을 당하고 나서 재활을 다 마치고 필드에 복귀를 했지만 이들은 운동선수를 그만두는 순간까지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더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해요. 다쳤던 사람들이잖아요. 다쳤던 사람들이고 그 부위가 어찌 됐던 문제가 있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신경을 쓰고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자동차를 타는데 자동차 바퀴가 수시로 고장이 난다면 그 바퀴가 고장이 나는 이유는 이유가 있을 것이잖아요. 운전을 이상하게 해서 그럴 수도 있고 타이어 관리를 이상하게 해서 그럴 수도 있고 브레이크 밟는 습관이 잘못돼서 그럴 수도 있고 이제 뭐 그런 부분에서 내가 뭔가 잘못되었을 수 있다는 것들을 생각을 해보면서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계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선수들은 어떤 태도를 갖추면 좋을까요?
좋은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사고, 생각들은 무엇이냐면 첫 번째는 주체성이라는게 있어요. 주체성이 뭐냐면 자기가 스스로 목적을 가지고 스스로 뭔가를 행하고 스스로를 계속 끌고 나가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저희 센터에 오는 경우에도 어떤 선수들은 어머니가 보내서 와서 억지로 뭔가를 하는 선수들이 있고 어떤 선수들은 본인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서 본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센터를 와서 끊임없이 뭔가를 채우려고 노력하고 저희가 뭔가를 알려주면 집에 가서 개인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면서 자신을 이끌어나가는 그런 선수들이 지금까지 보면 굉장히 롱런을 많이 하면서 좋은 성과를 많이 냈던 것 같아요. 저는 첫 번째로 주체성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싶고요. 두 번째로는 자신한테 맞는 것을 잘 찾아가는 사람. 자신에게 맞는 것을 잘 찾아가는 선수들이 되게 좋은 성과들을 내고 자신다운 플레이를 했던 것 같아요.
수영이라고 치면 마이클 펠프스가 하는 루틴, 마이클 펠프스가 하는 어떤 일들, 마이클 펠프스가 좋아하는 음식. 이런것들을 보면 대부분 그 종목 사람들은 따라 하잖아요. 그런데 나에게 잘 맞을 수도 있고 나에게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하다 보면 대부분 유행이라는게 생기기 때문에 유행을 따라가다 보면 ‘어 이거 나에게 안 맞네?’ 하고 치우고 그냥 원래 하던 대로 하고 이런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어떤 선수들은 그런 부분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은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서 맞는 것을 받아들이고 안맞는것을 버리고 이런 과정을 계속적으로 거치면서 자기 자신만의 페이스를 만들어가거든요. 그런 선수들이 저는 좋은 것 같아요. 유행에 휩쓸리고, 좋다고 하면 따라가고 그런 것들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찾아가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이 좋은 선수가 되는데 있어서 되게 좋은 성향인 것 같아요. 하나 더 있다면 예를 들어서 요즘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유튜브 이런 걸로 좋은 선수들,유명한 선수들이 하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 되게 대단한 방법, 특별한 방법만 따라가고 되쫓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하는 단순하고 사소하고 꾸준한 어떤 것을 하는 부분에서 태도를 배워서 사소하고 별거 아닌 것들을 굉장히 꾸준히 해나가고 쌓아가는 선수들이 있어요. 저는 굉장히 특별한 것들을 한두 번 하는 것보다 그런 사소하고 단순한 것들을 되게 꾸준히 나를 위해 쌓아 갔을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운동선수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신대용 대표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재활이라는 것이 예전에는 프로선수들이나 국가대표 이런 선수들만 접할 수 있는 그들만의 전유물 같은 것들이었어요. 저희가 이 일을 계속적으로 하다 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재활이라는 개념을 잘 알지 못하거든요. 운동선수도 아직 마찬가지고요. 그런 부분에서 사람들에게 굉장히 재활이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알려주고 싶어요. 그것을 저희 에이앤프리햅이라는 재활 브랜드를 통해서 재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활을 쉽게 알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